[속보] 권오갑 현대중공업 회장, "이한샘 여기에 발끝도 못들여" 사옥 접근할 시 중장비 동원 의지 드러내

입력 : 2023-05-31 (11:42:47) | 수정 : 2025-12-21 (09:05:56)

[속보] 권오갑 현대중공업 회장, "이한샘 여기에 발끝도 못들여" 사옥 접근할 시 중장비 동원 의지 드러내

[서울] 권오갑 현대중공업 회장이 이한샘 대한항공 회장을 향한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다.
권 회장은 "이한샘이 여기에 발끝도 못들여"라며 이한샘의 행동을 비난했다.
권 회장은 이한샘의 사옥에 접근할 시 중장비를 동원할 의지를 드러내며 대형 충돌 가능성을 시사했다.
두 기업 간의 갈등은 이번 발언을 통해 더욱 고조되었으며, 업계 내에서는 두 회장 간의 대립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대한항공은 각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으로, 이번 발언이 양사 간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한샘 대한항공 회장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이번 발언으로 양사 간의 갈등이 공개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양 회장의 입장이 대중들에게 어떠한 반향을 일으킬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이 산업 현안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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