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할 타자' 오그레디, 결국 한화 떠난다. 외국인 3호 퇴출 불명예

입력 : 2023-05-23 (12:57:21) | 수정 : 2025-12-14 (21:48:03)

[단독] '1할 타자' 오그레디, 결국 한화 떠난다. 외국인 3호 퇴출 불명예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오그레디가 결국 팀을 떠나게 되었다.
2023 시즌 동안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팬들과 구단의 실망을 샀던 그는, 시즌 중반부터 '1할 타자'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안게 되었다.
오그레디는 올 시즌 4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102에 2홈런, 10타점을 기록하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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