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모 중학교 종이 리본 달고 다니던 선배가 무서워 112에 신고한 학생
대구 모 중학교에서 발생한 기이한 사건이 학생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 학생이 종이 리본을 달고 다니던 선배를 보고 불안감을 느껴 결국 112에 신고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 사건은 지난 주 목요일,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한 학생은 "선배가 종이 리본을 달고 다니며 수상한 행동을 했다.
얼굴은 창백하고 무섭게 웃고 있어서 정말 두려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