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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칼럼 : 정희철을 추모하며] 아스팔트와 중력에 산산조각 난. 세상과 싸우겠다던 38세 인생.
[단독] [칼럼 : 정희철을 추모하며] 아스팔트와 중력에 산산조각 난. 세상과 싸우겠다던 38세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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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1-20 (14:40:58) | 수정 : 2024-04-29 (0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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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単独][コラム:チョン·ヒチョルを追悼して] アスプールと重力で粉々になった。 世の中と戦うと言っていた38歳の人生。
[独家] [专栏:追悼郑希澈] 被柏油路和重力粉碎的 要与世界斗争的38岁人生。
[Только] [Колокол: в память о Чон Хи Чхоле] Разбитый асфальтом и гравитацией 38-летняя жизнь, которая говорила, что будет бороться с миро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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