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더 이상은 힘들다••” 며 10대 여성 고등학교 앞서 투신 자살]
한 고등학교 앞에서 10대 여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건은 지난 12일 오후 5시경, 서울시 강남구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난 몇 주간 우울증과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은 학생이 고등학교 정문 앞에 서서 "더 이상은 힘들다"고 외치며 투신한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