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 범어고 기획재정부 고위공무원의 폭로, "대통령실의 압박있었다... 대수원의 예산 의도적으로 삭감하도록 지시했다" "명백히 21세기 자유민주주의 고등학교에서 일어나선 안될 일"

입력 : 2022-12-24 (22:08:05) | 수정 : 2025-12-05 (19:51:51)

[종합] 전 범어고 기획재정부 고위공무원의 폭로, "대통령실의 압박있었다... 대수원의 예산 의도적으로 삭감하도록 지시했다" "명백히 21세기 자유민주주의 고등학교에서 일어나선 안될 일"

전직 범어고 기획재정부 고위공무원이 대통령실의 압박을 폭로하며, 특정 학교의 예산을 의도적으로 삭감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 공무원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의 예산 편성 과정에서 정치적 압력이 개입되고 있음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대수원의 예산이 대통령실의 압박으로 인해 대폭 삭감되었다”면서 “이러한 행위는 명백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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