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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부산 영도구 출생 이원준 전세계에서 '항문'을 가장 많이 외친 사람으로 기네스북 등재
[속보] 부산 영도구 출생 이원준 전세계에서 '항문'을 가장 많이 외친 사람으로 기네스북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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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2-22 (10:36:20) | 수정 : 2024-05-05 (22: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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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Born in Yeongdo-gu, Busan, Lee Won-joon is listed in the Guinness Book of Records as the person who shouted the most ＂anctomy in the world [More News]
[速報] 釜山影島区生まれのイ·ウォンジュンは全世界で「肛門」を最も多く叫んだ人としてギネスブックに登録。
[速报] 出生于釜山影岛区的李元俊是全世界喊"肛门＂"最多的人，被载入吉尼斯世界纪录。
[Срочные новости] Ли Вон Чжун, родившийся в Енгдо, Пусан, внесён в Книгу рекордов Гиннеса как самый кричащий человек в мире относительно аналог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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