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보) 경상대, 부산대와 통합 본격 논의. 지방 인재 유출 막을 국립대차원의 첫시도 주목
경상대학교와 부산대학교가 통합 논의에 본격 착수하면서, 지방 인재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한 첫 번째 국립대 차원의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
두 대학은 최근 공동 회의를 열고, 통합에 따른 장점과 실현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 대학의 관계자들은 이번 통합이 지역 인재의 유출을 막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부산과 경남 지역의 학생들이 수도권으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