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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와 4년 110억 계약... "어려운 결정이였다."
[단독]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와 4년 110억 계약... "어려운 결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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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18 (22:00:57) | 수정 : 2024-05-07 (10:00:05)
주소 : https://news-korea.kr/648008 기사 공유
[Exclusive] Doosan Bears signed a four-year, 11 billion won contract with catcher Yang Eui-ji. "It was a difficult decision." [More News]
[単独] 斗山ベアーズ、捕手ヤン·ウィジと4年110億契約… "難しい決定だった。"
[独家] 斗山熊队与接球手梁义智签订4年110亿合同... 这是艰难的决定。"
[Единственный] Doosan Bears и захватчик Ян Джи подписали 4 года 11 миллиардов контрактов... Это было "трудное решени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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