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북구 종암동서 코로나 확진자 집단발생
성북구 종암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해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이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한 검사를 확대하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종암동의 한 커뮤니티 센터를 중심으로 15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들은 최근 열린 지역 행사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행사에는 약 100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