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희율 숙제 한번쯤은 안해도 된다..선언
최근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숙제 없는 하루'를 선언했다.
이 학교의 5학년 학생 서희율은 친구들과 함께 교사에게 숙제를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을 요청했고, 그 요청이 받아들여져 실제로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졌다.
서희율은 "매일 숙제를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는 친구들이 많다.
가끔은 친구들과 놀거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선언의 배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