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성제일 남이든 어린이... 아버지 따라 목회자의 길 걷기로

입력 : 2022-10-15 (15:09:53) | 수정 : 2025-12-07 (17:45:23)

[단독] 안성제일 남이든 어린이... 아버지 따라 목회자의 길 걷기로

안성의 한 어린이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며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성제일교회에서 자라난 12세 남이든 군은 최근 교회에서 열린 특별 예배에서 자신의 결심을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이든 군은 "아버지처럼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싶다"며 목회자의 길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든 군의 아버지인 남목사는 지역 사회에서 존경받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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