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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대 아홉수라며 진해 사는 라모씨, 레고 테러하다 경찰에 덜미
[단독] 20대 아홉수라며 진해 사는 라모씨, 레고 테러하다 경찰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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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2 (11:56:43) | 수정 : 2024-05-02 (01:44:40)
주소 : https://news-korea.kr/602171 기사 공유
[Exclusive] Ramo living in Jinhae, saying he's nine in his 20s, attacks Lego The police are in a hurry [More News]
［単独］20代の九手と鎮海（チンヘ）に住むラ某氏、レゴテロを行う 警察に首尾
[单独] 自称是20代九手 生活在镇海的罗某 恐怖袭击乐高 被警察抓住把柄
Рамо, живущий в Цзиньхае и говорящий о девяти десятках, терроризирует Лего. Полицейский дубл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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