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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합격생 이현민(22) 고추에 진물 논란
[속보] 경찰 합격생 이현민(22) 고추에 진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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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1 (17:52:05) | 수정 : 2024-04-27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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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速報】警察合格生の李ヒョンミン(22)唐辛子に水をかけた議論
[速报] 警察合格生 李贤敏(22) 辣椒汁引发争议
Споры о подлинности чили Ли Хьюн-мин (22 года), студентки, сдавшей экзамен в полици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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