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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축구로 접근하던 30대 북파간첩, 경기도 성남 거주 J씨로 밝혀져
[속보] 축구로 접근하던 30대 북파간첩, 경기도 성남 거주 J씨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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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7-29 (16:25:29) | 수정 : 2024-05-10 (11: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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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orth Korean spy in his 30s who was approaching soccer was found to be J, a resident of Seongnam, Gyeonggi Province [More News]
[速報]サッカーで接近していた30代の北派スパイ、京畿道城南市在住のJ氏であることが明らかになり、
[速报] 通过足球接近的30多岁北派间谍，被查出是居住在京畿道城南的J某
Оказалось, что это 30-летний северокорейский шпион, который подходил к футболу, житель города Соннам провинции Кёнги-д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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