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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에 사는 10대 최모씨, 집에서 "와 샌즈" 외쳐 전 세계가 놀라...
[속보] 서울에 사는 10대 최모씨, 집에서 "와 샌즈" 외쳐 전 세계가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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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7-22 (00:42:11) | 수정 : 2024-04-27 (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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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a teenager living in Seoul, shouted "Wow, Sands" at home and surprised the whole world...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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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낚시 기사를 쓴 친구가 남긴 메시지
「와 샌즈 아시는구나 그거 겁나 어렵습니다. 모르시는 분들 위해 설명해드립니다. 샌즈란 언더테일의 세가지 엔딩루트인 몰살엔딩의 최종보스로 진.짜.겁.나.어.렵.습.니.다. 공격은 전부 다 회피하고 만피가 92인데 샌즈의 공격은 1초당 60이 닳는데다 추가로 독뎀까지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러면 절대로 게임을 깰 수 가없으니 제작진이 치명적인 약점을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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