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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금호석유 차장 강모씨 회삿돈 300억 횡령 후 출국
[단독] 금호석유 차장 강모씨 회삿돈 300억 횡령 후 출국
본문 내용이 없는 속보 기사입니다
입력 : 2022-07-13 (14:52:51) | 수정 : 2024-04-30 (04: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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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Kumho Petroleum's deputy manager, Kang, leaves the country after embezzling 30 billion won [More News]
[単独]錦湖石油次長、カン某氏の会社資金300億横領後出国
[单独] 锦湖石油次长姜某贪污公司资金300亿韩元后出国
Кан, заместитель министра нефти Кумхо, покидает страну после растраты 30 миллиардов долларо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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