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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민수(25)군 공식당에서 남은 김치 주머니에넣다 직원과 실랑이끝에 도주, 최병조극대노
[단독] 조민수(25)군 공식당에서 남은 김치 주머니에넣다 직원과 실랑이끝에 도주, 최병조극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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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30 (12:11:18) | 수정 : 2024-05-03 (05:16:55)
주소 : https://news-korea.kr/571008 기사 공유
[Exclusive] Cho Min-soo (25) ran away after scuffling with the staff while putting the leftover kimchi in his pocket [More News]
[単独]チョ·ミンス君（25）の公式堂で残ったキムチのポケットに入れて、職員と揉め事の末逃走、チェ·ビョンジョ極大野
[独家] 赵民秀（25岁）君在公开堂剩下的辛奇口袋中，与职员发生争执后逃跑，崔炳朝被极大奴杀害。
[Только] Джо Минсу (25) поместил оставшиеся в кармане кимчи в официальном зале армии, а затем убежал с сотрудниками и самым больны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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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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