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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 덕원고등학교에서 근무하던 구모양, 학생들을 지도하던중 제자의 턱에 눈을 찔려 실명... 가해학생은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는중?
[속보] 대구 덕원고등학교에서 근무하던 구모양, 학생들을 지도하던중 제자의 턱에 눈을 찔려 실명... 가해학생은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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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4-30 (14:24:41) | 수정 : 2024-05-06 (18: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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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Koo Moyang, who was working at Dukwon High School in Daegu, lost his sight after being stabbed in the eye by his student's chin while teaching students. The perpetrator is not giving any position? [More News]
[速報]大邱トクウォン高校に勤めていたクさん、生徒たちを指導していたところ、教え子のあごに目を刺されて失明…。 加害生徒は何の立場も出さない中？
[速报] 在大邱德原高中工作的具某，在指导学生的过程中，被学生下巴刺伤，失明... 加害学生没有发表任何立场？
Он работал в средней школе Доквон, Тэгу, и во время обучения студентов, он был застрелен в челюсть ученика и его настоящее имя... Студент-убийца не выдвигает никаких позици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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