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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모씨(37), "고레에다 히로카즈, 가족에 대한 영화를 얘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감독"
[속보] 이모씨(37), "고레에다 히로카즈, 가족에 대한 영화를 얘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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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4-20 (10:05:22) | 수정 : 2024-05-02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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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速報]叔母さんさん(37),"是枝裕和,家族に関する映画を語ると真っ先に思い浮かぶ監督"
[速报] 李某(37岁) " 枝裕和谈及关于家人的电影,最先想到的导演"
Мистер Тёти (37), «Гореда Хирокадзу, первый режиссёр, который приходит на ум, когда рассказывает о своей семь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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