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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북 군산 21세 강모씨, '내가 빠른이라 서럽다'고 밝혀
[속보] 전북 군산 21세 강모씨, '내가 빠른이라 서럽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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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4-02 (00:18:15) | 수정 : 2024-05-05 (01: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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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速報】全羅北道群山(チョルラブクド·クンサン)21歳カンさん、「私が早生まれだから悲しい」と明かす。
[快讯]全北群山21岁姜某,表示"因为我是快人,所以很伤心"。
21-летний Канмо, Гунсан, Чонбук, сказал: «Я сожалею, что я быстр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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