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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석현(30세, 男) 고심 끝내 손흥민과 한솥밥 토트넘 취임. 국내 최초 EPL 구단 감독
[속보] 이석현(30세, 男) 고심 끝내 손흥민과 한솥밥 토트넘 취임. 국내 최초 EPL 구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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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4-01 (23:51:21) | 수정 : 2024-04-30 (05: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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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Lee Seok-hyun (age 30, )) finally took over Tottenham with Son Heung-min. Korea's first EPL team coach [More News]
[速報]イ·ソクヒョン（30歳、男）苦心の末、ソン·フンミンと同じ釜の飯のトッテナム就任。 ●国内初のEPL球団監督
[快讯]李锡玄(30岁,男)苦思冥想后与孙兴慜同吃一锅饭托特纳姆热刺队就任。 国内首位英超球队主教练
В конце концов, Ли Сокхён (30 лет, 男) вступил в должность с Сонхыном. Первый тренер клуба EPL в стран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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