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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통영시 거주중인 강혜정(34)씨 둘째 임신소식전해"우리행복해요"
[단독] 통영시 거주중인 강혜정(34)씨 둘째 임신소식전해"우리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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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4-01 (19:03:10) | 수정 : 2024-04-30 (12: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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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単独]統営市在住のカン·ヘジョンさん(34)、2番目の妊娠についてお伝え"私たち幸せです"& quot ;
[单独] 居住在统营市的姜惠贞(34岁)怀上二胎的消息"我们很幸福"
[Только] Вторая новость о беременности Кан Хеджон (34) в городе Тонгён, «Мы счастлив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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