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靑, 김정숙 여사 특활비 사용 인정... "국민들께 죄송..."
청와대가 김정숙 여사의 특별활동비 사용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국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번 사태는 여사의 개인적 사용 용도로 지출된 특별활동비가 논란이 되면서 불거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여사는 국가의 외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활동비의 일부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께서 느끼실 실망과 불신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