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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영등포 힌치 사건 최후의 1인 미사강변고 재학중인 고영권(18세)로 밝혀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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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이 없는 속보 기사입니다
입력 : 2022-04-01 (17:29:42) | 수정 : 2024-04-27 (20:26:36)
주소 : https://news-korea.kr/515201 기사 공유
[速報]永登浦(ヨンドゥンポ)ヒンチ事件「最後の一人」ミサガン辺高在学中のコ·ヨングォン(18歳)であることが分かり、ショックを受けた。
[快讯]永登浦HINCHI事件最后一名在美沙江边高中就读的高英权(18岁)被曝光,震惊了...
Это шокирует, когда выяснилось, что он является последним человеком, обучающимся на реке Мисаганг, в возрасте 18 ле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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