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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곡동 거주 오모양[27] 친구 정모양 보고싶다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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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이 없는 속보 기사입니다
입력 : 2022-04-01 (12:28:10) | 수정 : 2024-05-03 (10: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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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速報]中谷洞在住のオ某さん[27]友達チョンさん会いたいって伝えて..
[速报] 住在中谷洞的小吴[27] 朋友小郑说想你...
[Позже] Я хочу посмотреть на друга О, живущего в Чжунгок-донге [27] Передайте ему.
이 낚시 기사를 쓴 친구가 남긴 메시지
「히히 은별아~ 만우절이라고 해서 한번 보내본다~! 오늘하루도 즐겁게 일하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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