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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주환(18) 어제 저녁 집 가다가 괴한에게 묻지마 폭언을 쏟아내, 상처입은 괴한 응급실로 이송
[속보] 김주환(18) 어제 저녁 집 가다가 괴한에게 묻지마 폭언을 쏟아내, 상처입은 괴한 응급실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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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4-01 (12:03:42) | 수정 : 2024-05-11 (03:40:49)
주소 : https://news-korea.kr/499320 기사 공유
【速報】キム·ジュファン(18)昨日の夜、帰宅途中何者かに聞かないで暴言を吐き、怪我をした何者か救急室に搬送
[快讯]金周焕(18岁) 昨晚回家时,对歹徒说脏话,将其送往受伤的歹徒急救室。
Ким Чжу Хван (18) вчера вечером, по дороге домой, не спрашивайте у чудовища, выливая оскорбления и доставляя раненого в больниц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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