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긴 회의 끝에 "수도권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
수도권이 다시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되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22일 긴급 회의를 통해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어 방역 당국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