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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예솔 양 횟집 알바 중 남자에게 번호 따여 ‘충격’, 알고 보니 다음에 서비스 달라고 하려고 했다고 알려져 시민들 ‘안심’
[속보] 김예솔 양 횟집 알바 중 남자에게 번호 따여 ‘충격’, 알고 보니 다음에 서비스 달라고 하려고 했다고 알려져 시민들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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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3-20 (00:12:25) | 수정 : 2024-05-06 (04: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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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Kim Yesol got her number from a man while working at a sushi restaurant. Citizens are relieved. [More News]
【速報】キム·イェソルちゃん刺し身店でアルバイトをしている男性に番号を聞いて'衝撃'、後でサービスをお願いしようとしたと伝えられ、市民たちは'安心'。
[速报] 金艺率在生鱼片店打工时，被男生取了个号码，说'震惊'，后来才知道想请别人送我礼物，所以市民们'放心'
[Было известно, что Ким Йесоль, работающий в сушильском доме Ким Йесола, получил номер "Шок" и, как оказалось, пытался попросить услуги в следующий ра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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