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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죄송합니다... 제 이름은 김세아 입니다. 전 병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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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이 없는 속보 기사입니다
입력 : 2022-03-17 (21:16:17) | 수정 : 2024-05-02 (15: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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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낚시 기사를 쓴 친구가 남긴 메시지
「김세아는 가짜 기프트콘으로 두들겨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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