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초,중,고 11월 초까지 개해연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재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정부는 모든 초, 중, 고등학교의 개학을 11월 초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는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몇 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방역 당국이 우려를 표명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의 감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