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고리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의 냉각수 200,000L 부산 앞바다 유출사고 검찰 긴급 조사 어업 중지
부산 고리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대규모 냉각수 유출사고가 지역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를 증대시키고 있다.
지난 15일, 해당 발전소에서 200,000리터에 달하는 냉각수가 부산 앞바다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해 검찰이 긴급 조사를 시작했다.
사고가 발생한 원자력발전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발전소 중 하나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