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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다준 학생,10세 축구대회에서 최우수상 받았지만,대단한 실력은 알고 보니 도핑으로 밝혀져 논란
[속보] 이다준 학생,10세 축구대회에서 최우수상 받았지만,대단한 실력은 알고 보니 도핑으로 밝혀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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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12 (14:07:27) | 수정 : 2024-05-12 (03: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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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Lee Da Jun won the grand prize at a 10-year-old soccer tournament, but his skills turned out to be doping. [More News]
イダジュン学生、10歳サッカー大会で最優秀賞をもらったが、すごい実力はわかってみるとドーピングであることが分かり議論
[快讯]李多俊学生，虽然在10岁足球比赛中获得了最优秀奖，但实力却被查出是兴奋剂，引起争议。
Студент Идаджун получил лучшую награду на 10-летнем футбольном турнире, но его выдающиеся способности оказались допинго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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