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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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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06 (19:49:19) | 수정 : 2024-05-10 (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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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速報]
[速报].
[Быстрые новости].
이 낚시 기사를 쓴 친구가 남긴 메시지
「이호준 바보: 오!!이런 속보 조아요 정지후 잘생김~: 근본없다. 4m유망주(박세윤): 벽이느껴진다 찐벽. 친한척하는애(김성연): ......... 이서윤:이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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