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늘 28일 강남 구룡마을로 연탄봉사 떠났던 학생들 18명 눈사람 된 채로 발견. 영하 13도 날씨에 얇은 옷차림이 원인

입력 : 2021-12-27 (13:13:33) | 수정 : 2025-12-22 (09:21:11)

[속보] 오늘 28일 강남 구룡마을로 연탄봉사 떠났던 학생들 18명 눈사람 된 채로 발견. 영하 13도 날씨에 얇은 옷차림이 원인

서울 강남 구룡마을에서 연탄봉사에 나섰던 학생들 18명이 영하 13도의 혹한 속에서 눈사람처럼 얼어붙은 채로 발견됐다.
이날 학생들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연탄을 나르기로 했으나, 예상보다 급작스러운 한파에 의해 큰 위기를 맞았다.
학생들은 대체로 얇은 옷차림으로 봉사에 나섰으며, 이로 인해 혹독한 날씨에 제대로 대처하지...

[Breaking News] On the 28th, 18 students who left for the briquette service to Guryong Village in Gangnam were found as snowman. It's minus 13 degrees Celsius. Thin clothes are the reason. [More News]

[速報] 今日28日、江南区龍（カンナムグ·リョン）村に練炭ボランティアに出かけた学生たち18人が雪だるまになったまま発見。 ●氷点下13度の天気に薄着が原因

[速报]今天28日，前往江南九龙村进行煤炭公益活动的18名学生被发现成了雪人。 原因是在零下13度的天气里穿得很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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