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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속보 캐나다 이주노동자 차호송 부인 정모씨한테 "살빼"라고 말한뒤 보복이 두려워 가출
[속보] 속보 캐나다 이주노동자 차호송 부인 정모씨한테 "살빼"라고 말한뒤 보복이 두려워 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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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20 (17:10:20) | 수정 : 2024-04-28 (13: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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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Canadian migrant worker Cha Ho-song told his wife "lose weight" and ran away from home for fearing retaliation. [More News]
【速報】速報 カナダ移住労働者チャホソン夫人チョン氏に"ダイエット"と言った後報復を恐れて家出
[快讯] 加拿大移民劳工车护送妻子郑某说"减肥"后，害怕报复离家出走。
После того, как я сказал своей жене Ча Хосон, канадскому мигранту, Чонгмо, что он «вырвал вес» и убежал из-за страха возмезд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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