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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글씨를 알아보❌ 못해 수능을 50년 째 보고 있는 70살 황준연 할머니
[속보] 글씨를 알아보❌ 못해 수능을 50년 째 보고 있는 70살 황준연 할머니
본문 내용이 없는 속보 기사입니다
입력 : 2021-12-17 (20:08:11) | 수정 : 2024-04-29 (13:11:42)
주소 : https://news-korea.kr/398696 기사 공유
[Breaking news] 70-year-old Hwang Junyeon, who has been taking the CSAT for 50 years because she couldn't recognize her handwriting. [More News]
字が分からなくて受験を50年間受けてる70歳のファンジュンヨンおばあさん
[速报] 认不出字 连续50年参加高考的70岁黄俊延奶奶
70-летняя бабушка Хуан Чун ён, которая не узнает почерка и смотрит на КСП уже 50 ле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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