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성동공업고등학교 코로나 확진자 증가 인터뷰 [강민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학교와 지역 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주부터 시작된 확진자는 현재까지 30명을 넘어서며, 학생들과 교직원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학생 A군(17)은 "학교에서 친구들이 아프다고 하더니, 우리 반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다들 걱정이 많고, 수업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