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로나 2.5단계 서울 진행됐습니다.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2.5단계 방역 조치가 시행됐다.
이번 조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의 긴급 결정으로 내려졌다.
서울시는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서며, 중환자 병상이 부족해지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60대 이상 고위험군 감염자가 증가세를 보이며, 의료 시스템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모든 유흥시설과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