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소원이 어머니는 김치찌개 장인이라고 합니다

입력 : 2020-09-05 (01:30:47) | 수정 : 2025-12-16 (03:40:28)

[속보] 소원이 어머니는 김치찌개 장인이라고 합니다

서울의 한 작은 동네, 소원 씨의 집에서는 매일 아침 김치찌개를 끓이는 향긋한 냄새가 퍼진다.
그 집의 주인공은 바로 소원의 어머니, 김치찌개 장인으로 불리는 이순자 씨(58)다.
그녀는 30년 넘게 한식의 정수를 담아낸 김치찌개를 만들어오며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이순자 씨의 김치찌개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다.
그녀는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