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젤리, 생후 4년만에 말문 트여

입력 : 2021-10-27 (14:04:51) | 수정 : 2025-12-24 (00:35:53)

[속보] 젤리, 생후 4년만에 말문 트여

지난 3일, 한 애완동물 보호소에서 네 발 달린 친구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전해졌다.
주인공은 젤리라는 이름의 4살 된 골든 리트리버로, 생후 4년 동안 전혀 소리를 내지 못했던 그녀가 드디어 첫 번째 말을 내뱉은 것이다.
젤리는 입양되기 전, 심각한 학대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호소 직원들은 그녀가 처음 들어왔을 때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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