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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채진 (22세) 서울 4호선 빵집에서 만쥬 훔치려다 적발 돼 장발장' 별명 얻어
[속보] 이채진 (22세) 서울 4호선 빵집에서 만쥬 훔치려다 적발 돼 장발장' 별명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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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11 (14:13:30) | 수정 : 2024-05-09 (13: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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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Lee Chaejin (22), got a nickname of Jean Valjean after being caught trying to steal manju from a bakery on Seoul Line 4. [More News]
【速報】イ·チェジン（22歳）ソウル4号線パン屋でまんじゅう盗もうとして摘発され、ジャン·バルジャン「ニックネームを得る」
[速报] 李彩珍(22岁) 在首尔4号线面包店盗窃满洲被揭发，获得了"冉阿让"的外号。
Ли Чэцзинь (22 года) был пойман, пытаясь украсть манжу в пекарне на 4 линии Сеул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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