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신천지 '코로나19'또다시 2104명 확진 41037명 자가격리
대구 신천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며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보건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신천지 관련 집단 감염으로 인해 2,104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자가격리 대상자는 총 41,03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1주일 간 발생한 것으로, 대구 지역 내 신천지 신도들 사이에서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