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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기장리틀야구단 김희량(11) 제1회 이승엽배 8번타자 3루수로 대타를 나갔다.
[속보] 기장리틀야구단 김희량(11) 제1회 이승엽배 8번타자 3루수로 대타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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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01 (22:16:36) | 수정 : 2024-05-15 (02: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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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Kim Hee-ryang (11) of the Gijang Little Baseball Team played as a pinch hitter as the first Lee Seung-yeop's eighth batter and third baseman. [More News]
【速報】リトル野球団の金ヒリャン（11）第1回李承�Y（イ·スンヨプ）杯8番打者3塁手として代打に出た。
[快讯] 机长小棒球队金熙良（11岁）作为第一届李承烨杯8号击球手3垒手出场。
Ким Хи лян (11) из команды Gijang Little Ball Team сделал контратаку в качестве третьего B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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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뒤질래~ 10월 28일 (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