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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0대 청년 이 모씨 한강 중턱의 벤치에서 "나는 살고싶지 않다"라며 설움을 터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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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28 (23:36:39) | 수정 : 2024-05-10 (03: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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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Teenager Lee, on a bench in the middle of Han River, "I don't want to live.Exploding the sadness by saying " [More News]
【速報】10代の青年、漢江の中腹のベンチで"私は住みたくない"「"」と言って悲しみをぶちまける…
[快讯] 10多岁青年李某在汉江半山腰的长椅上"我不想活'"'这样让人伤心..
Я не хочу жить на скамейке в середине реки Ханган."Я расстраиваюсь, говоря: "Я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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