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스터디 까페 공부가 아닌 잠자는 곳으로 밝혀져 충격. 수기마을 고촌고 김채윤 학생 단독 인터뷰 입수

입력 : 2021-09-21 (22:56:56) | 수정 : 2024-09-21 (10:04:40)

[단독] 스터디 까페 공부가 아닌 잠자는 곳으로 밝혀져 충격. 수기마을 고촌고 김채윤 학생 단독 인터뷰 입수

최근 한 스터디 카페가 학생들의 공부 공간이 아닌, 오히려 잠자는 장소로 변질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수기마을에 위치한 고촌고등학교 학생 김채윤(17) 씨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 문제의 실체를 파헤쳐 보았다.
김 학생은 스터디 카페가 본래의 목적과는 달리, 학생들이 수면을 취하는 장소로 변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책을 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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