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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청량리 거주 S직원, 영어울렁증에도 불구 미팅은 계속 되어야 한다며 프로의식 발휘
[속보] 청량리 거주 S직원, 영어울렁증에도 불구 미팅은 계속 되어야 한다며 프로의식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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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15 (16:45:25) | 수정 : 2024-05-03 (11: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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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S staff living in Cheongnyangni, despite her English phobia, she's professional. [More News]
【速報】清凉里に住むS職員、英語恐怖症にもかかわらず、ミーティングは続けなければならないとプロ意識を発揮
[速报] 住在清凉里的S职员 即使得了英语恐惧症 也要继续开会 发挥专业意识
[Случай] Сотрудники гражданской службы "Чонгнам-ри", английский язык, говорят, что встречи должны продолжатьс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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