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20년 9월 3일 / 초등학생 5학년 - 전은주, 권태현 싸가지인걸로 밝혀져 •••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들의 싸가지 사건이 발생해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사건은 전은주(11)와 권태현(11) 학생이 서로를 비하하는 발언을 주고받은 것이 발단이 됐다.
사건은 지난 주 수업 중 우연히 녹음된 음성이 공개되면서 시작됐다.
녹음된 내용에는 두 학생이 서로를 '싸가지 없다'고 표현하며 비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