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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 사는 17살 이현빈씨 이재영씨에 무관심한 행동을 참지 못해 그만 자살
[속보] 대구 사는 17살 이현빈씨 이재영씨에 무관심한 행동을 참지 못해 그만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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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06 (23:19:48) | 수정 : 2024-04-29 (18: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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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17-year-old Lee Hyun-bin and Lee Jae-young living in Daegu couldn't stand their indifference, so they committed suicide. [More News]
大邱に住む17歳のイ·ヒョンビン、李ジェヨン氏に無関心な行動に耐え切れず自殺
[速报]住在大邱的17岁李贤彬因无法忍受对李在英漠不关心的行为而自杀。
[«Стоп] Тэгу» – 17-летний Ли Хён Су Чжи по-прежнему не в состоянии терпеть преступления, совершённые по поводу реконструкци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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