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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비만을 이유로 보호받고 있던 20세 여성... 한 홈플러스 직원의 뱃살을 보고 보호조치 양도..해당 여성은 초고도비만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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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03 (20:17:33) | 수정 : 2024-05-06 (1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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